나노브릭, 나노소재 응용 확대 통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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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나노브릭, 나노소재 응용 확대 통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by 주주공감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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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 나노소재 응용 확대 통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지난해 영업실적 30% 변동 공시…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

-독자적 나노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재 중심의 제품 다각화 통해 수익성 개선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KOSDAQ 286750)이 기술특례상장 1년 만에 소재제품 적용시장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나노브릭은 5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86억 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72만원으로 최근 3년 연속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4749만원으로 전년대비 93.9% 적자폭을 축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나노소재 제품의 적용시장 확대를 통해, 소재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0% 성장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사업구조로 전환되었다”며, “특히 보안사업 핵심소재인 자성입자를 이용한 코로나 분자진단 추출시약인 ‘엠비드(M-Bead)’의 국내외 거래처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로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재현 대표이사는 “첨단신소재 개발사업은 바이오 신약사업과 유사하게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어 리스크가 크지만, 양산품질이 검증된 신소재는 여러 응용분야로 확대적용되며 지속적으로 매출 및 수익이 성장할 수 있는 고수익 사업군이다”라고 설명하고, “당사는 하나의 소재가 아닌 다양한 신소재를 출시할 수 있는 나노플랫폼 구축을 위해 장기간 투자를 집행하였고, 이제는 양산검증된 나노플랫폼을 토대로 다양한 첨단신소재를 각 응용분야별 글로벌 고객과 함께 상용화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노브릭은 독자적으로 구축한 나노플랫폼을 기반으로 △위조방지 및 정품인증 △바이오 및 화장품 △기능성 및 감성 디스플레이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8월 최고 등급의 기술평가(AA, AA)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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