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인공지능 기반 척추질환 자동 진단 분석 시스템 구축!
본문 바로가기
소식

딥노이드, 인공지능 기반 척추질환 자동 진단 분석 시스템 구축!

by 주주공감 2021. 1. 27.
728x90
320x100

 

 

 

 

딥노이드, 인공지능 기반 척추질환 자동 진단 분석 시스템 구축!
 
▶ 딥스토어(DEEP:STORE), 딥팍스(DEEP:PACS) 통해 의료기기 현장 활용 확대할 것

<2021-01-26>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는 최근 의료 인공지능 기술과 자사의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 기술을 활용한 척추질환 자동 진단 및 분석 시스템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구축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인공지능으로 의료영상을 판독해 척추질환의 더욱 정확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척추측만증, 척추압박골절과 같은 질환의 유무 및 중증도 측정값을 자동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척추측만증의 중증도를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방법은 Whole spine X-ray 영상에서 가장 기울어진 만곡 사이의 콥 각도(Cobb’s Angle)를 측정하는 것으로, X-ray 영상에서 판독자가 17개 척추의 상하 34개 영역에 해당하는 각도를 직접 측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그러나 딥노이드의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면 척추체의 콥 각도를 자동측정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 제품의 경우 척추 요추 압박골절의 척추체를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다. 척추 압박골절은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맞물려 있어야 할 척추뼈가 납작하게 주저앉는 질병으로, 뼈의 노화로 골다공증이 있는 고연령층 환자와 폐경기 여성에게 발생률이 높다. 노인성 요통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만큼 딥노이드 시스템의 효용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금번 척추질환 AI 솔루션을 딥노이드에서 공급한 의료인공지능 PACS 시스템인 딥팍스(DEEP:PACS)와 연동 시 심사 업무의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금번 사례를 시작으로 당사의 의료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인 딥스토어(DEEP:STORE)와 인공지능 PACS 시스템인 딥팍스(DEEP:PACS)를 통해 척추질환 자동 분석 시스템이 의료기기 현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척추질환들을 한층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딥노이드는 국내 유일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인공지능 All-In-One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상반기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딥노이드 딥노이드, 인공지능 기반 척추질환 자동 진단 분석 시스템 구축! - IRGO

클릭 한 번으로 관심기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주주와 기업이 연결됩니다.

m.irgo.co.kr

 

 

 

▼ 더욱 다양한 기업에 대한 정보는 IRGO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