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콩고 무옘베 박사 미코바이오메드 방문, K방역 제품 구매 시동

 

 

 

 

 

 

미코바이오메드, 콩고 무옘베 박사 미코바이오메드 방문, K방역 제품 구매 시동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로 알려진 콩고민주공화국 무옘배 탐품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지난 25일 코로나19 관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무옘베 탐품 박사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한 아프리카 풍토병 관련 전문가이며 유엔(UN)이 지원하는 국립생의학연구소(INRB)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함께 2020년 타임지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무옘베 박사 일행은 지난 25일 경기 당사, 미코바이오메드를 비롯한 여러 국내 업체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키트, 방역 마스크, 이동식 솔라키트 등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상담했습니다.

 

무옘베 박사는 "수개월 동안 한국산 제품을 콩고에서 운영하고 검증했다"며 "다양한 한국 제품을 계약하고 구매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 시 구매액은 5,000만 달러 이상으로, 코로나 관련 제품뿐 아니라 마스크 생산설비, 연구소나 실험실, 보완 시설, 기타 편의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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