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퓨어루미로 IDEA 본상 수상 쾌거

신성이엔지의 퓨어루미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IDEA는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과 같은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신성이엔지의 퓨어루미는 첫 도전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기에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퓨어루미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와 다르게 실내의 정중앙에 위치한 전등과 일체화된 제품이다. LED 전등과 공기청정기가 하나로 디자인된 퓨어루미는 뛰어난 공간효율성과 공기 청정 성능을 높인 획기적인 제품이다. 사시사철 필요한 때에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천장의 전등과 같이 위치하여 이상적인 공간에 배치 할 수 있다.

실내의 가운데에 위치한 퓨어루미는 공기청정효과를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다. 천장 중앙에 공기청정기를 위치시켜 센터청정기술로 기류의 흐름을 원활하고,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 이는 공기청정기의 최적의 위치인 중앙에 위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산업부가 주최한 우수디자인에서 에어넛지가 선정되었으며, 이번에는 IDEA에서 퓨어루미가 본상을 받게 되었다. 오랜시간 열정으로 제품 개발에 노력한 결과가 하나 둘씩 나오고 있다고 생각된다. 최근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만큼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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