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 스토리헨지와 ‘O2O 사업 확대’ MOU 체결… AI기술과 기존 유통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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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 스토리헨지와 ‘O2O 사업 확대’ MOU 체결… AI기술과 기존 유통 융합

by 주주공감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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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안경쇼핑몰 ‘라운즈’ 운영사 딥아이와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 운영사 스토리헨지, O2O 사업 확대 위한 MOU 체결
▶온라인 안경쇼핑몰과 오프라인 안경원 체인과의 첫번째 협업 사례, 상생협력모델 구축 완료
▶라운즈 온라인 쇼핑몰 구입 고객, 각 지역 알로 매장에서 안경사의 전문 서비스 혜택 받을 수 있게 돼

인공지능(이하 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대표 김세민, 정상원)는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ALO)’의 운영사 스토리헨지(대표 김병록)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안경 시장에서 각각 강점을 가진 양사가 O2O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딥아이의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체결되었다.

이스트소프트의 안경 커머스 자회사인 딥아이는 모회사의 AI 기술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AI 기반 안경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착화된 안경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딥아이는 2018년 5월 AI 가상피팅을 제공하는 아이웨어 쇼핑몰앱 ‘라운즈(ROUNZ)’를 출시하며, 연간 판매량이 100% 이상씩 성장하는 등 빠르게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토리헨지의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ALO)는 2006년 런칭한 국내 최초 패션 아이웨어 SPA 브랜드로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아이웨어로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쇼핑몰, 대형마트 등에 입점해 있다.

양사는 전국 약 40여 개 알로 매장이 참여한 '라운즈 파트너' 제휴를 통해, 라운즈 쇼핑몰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지난 10일부터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운즈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구입한 고객은 각 지역별 알로 매장에 방문해 전문안경사의 ▲무료 개인피팅, ▲시력검사, ▲도수렌즈 맞춤, ▲간단한 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사는 향후 공동 상품 개발 등 양질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스토리헨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안경원과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온라인 구매 고객이 다시 오프라인으로 활발히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딥아이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라운즈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가상피팅 서비스를 이용해 안경과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지역의 인근 파트너 매장을 방문해 안경사의 전문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O2O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 매장들과 다양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라운즈’의 파트너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운즈 공식 쇼핑몰(http://roun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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