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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세 개편 앞두고 맥주업계 1위 탈환 가능할까?
맥주업계의 전통적인 라이벌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이야기다. 그간 맥주업계에서 독주해온 오비맥주가 주류세 개편안을 앞두고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인상, 인하를 번복한 가격 조정과 청주공장 임금 협상에 매출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맥주업계의 부동의 1위 자리를 흔든 것은 주류세 개편안에서 시작됐다.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주류세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맥주·탁주 등에 매겨지는 종가세(*)를 내년부터 종량세(*)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맥주 세율은 일괄적으로 1ℓ당 830.3원이 부과된다. 국산 맥주의 경우 기존보다 세율이 낮아지는 것이다.
* 종가세 : 주류 가격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 종량세 : 주류의 양과 알코올 함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주류세 개편을 앞두고 맥주업계의 3분기 실적 전망과 추후 1위 자리 지각변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RGO에서 발행한 <주류세 개편 앞두고 맥주업계 1위 탈환 가능할까?>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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