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2019년 매출액 2,189억 원, 전년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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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2019년 매출액 2,189억 원, 전년比 14.6%↑ 

▶ 창사 이래 최대 수주액 달성, 연료전지 발전사업 신규 수주 더해지며 볼륨 확대
▶ 수주 확대 및 규모의 경제 효과로 2020년 실적 성장 기대감 UP

<2020-02-06>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023350, 대표이사 이상민)이 2019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89억 원, 영업손실 2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수주액을 달성하며 2018년 대비 매출액이 14.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폭도 59.3% 축소됐다. EPC 사업분야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신규 수주가 매출 상승을 이끈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정부 SOC 예산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이상의 신규 수주 달성이 예상돼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확보된 수주 물량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올해 매출액이 큰 폭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바라보고 있다.

더불어 선투자 사업들의 수익 실현과 매출 증가 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산업 특성상, 영업이익 역시 흑자전환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