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2019년 매출액 474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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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2019년 매출액 474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by 주주공감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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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2019년 매출액 474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 전년대비 영업이익 66.3%, 당기순이익 67.1%↑ “5G 힘입어 시험인증·교정 모두 성장”
▶ 2020년, 5G 대중화 업고 성장 고도화할 것
 
<2020-02-10> 에이치시티가 2019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072990, 대표이사 이수찬)가 7일 30% 변동공시를 통해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474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0.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2%, 67.7% 늘어났다. 외형과 내실 모두 큰 폭 향상됐을 뿐 아니라, 분기별 가이던스를 모두 부합·상회하는 끝에 이룬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시험인증 사업과 교정 사업이 나란히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4월 5G 상용화가 시작되며 기지국, 단말기, 와이파이 시험인증 수요 및 단가가 동반 성장했다. 교정 부문에선 5G RF(무선주파수) 계측기 교정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2020년은 5G 대중화가 기업 성장을 견인한다. 실내에서도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빌딩 인프라가 구축되고, 기존 3.5 GHz 주파수를 보조할 28 GHz 대역이 본격화된다. 여기에 ‘5G 올림픽’을 준비 중인 일본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인프라 장비가 지속 출시돼 수혜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에이치시티 이수찬 대표이사는 “2019년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해였다면, 2020년엔 무선통신 시험인증에 대한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기업 성장에 더불어 꾸준한 시장 소통으로 신뢰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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