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김용래 특허청장과 한국형 증거수집제도(K-디스커버리) 간담회

 

 

 

김용래 특허청장, ISC와 한국형 증거수집제도(K-디스커버리) 간담회

 

안녕하세요 ISC IR팀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4/9) 김용래 특허청장님이 당사를 방문하여 당사 경영진과 한국형 증거수집제도(K-디스커버리) 도입 관련 기업 간담회를 참석하셨습니다. 

한국형 증거수집제도(K-디스커버리)란 특허권을 가진 기업의 특허침해가 발생 시 법원이 지정한 전문가가 특허침해를 한 기업의 증거를 수집하고 고의적인 증거훼손을 막아 

특허권자를 보호하는 제도로 이미 유럽,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 입니다. 

기존의 특허법이 특허침해를 당한 피해기업 보호에 미흡하고 관련 증거를  피해자가 취득하기 어려워 관련 법 개정을 현재 국회와 특허청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특허기업인 ISC를 찾은 김용래 특허청장은 후발기업의 특허탈취와 유사품 출시로 고충을 겪고 있는 당사의 입장에 크게 공감하면서 한국형 증거수집제도의 빠른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특허청-ISC 한국형 증거수집제도 간담회) 

 

ISC는 2020년 12월 기준 반도체테스트소켓의 원천특허를 비롯한 약 500여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특허 강소기업입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개발을 통해 후발업체들과의 기술 초격차를 벌리고 2025년 시장 점유율 30%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SC 김용래 특허청장, ISC와 한국형 증거수집제도(K-디스커버리) 간담회 - IRGO

 

 

▼ 더욱 다양한 기업에 대한 정보는 IRGO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