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브라질 JV(합작회사) 설립으로 브라질 내 No.1 회사로 도약
▶ 브라질 현지 시장에 정통한 파트너와 사업 제휴로 시너지 추구
▶ 남미 시장 적극 공략 가속화, 브라질내 No.1 기업으로 도약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대표 김성우/ 214610)는 브라질 현지 의료진단 전문업체인 Bio Brasil Biotechnologia 와 JV(합작법인)를 설립했다고 15일 전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은 MiCo Bio Brasil(이하 ‘MBB’)이라는 사명으로 상파울루에 설립되어 지난 10일 상업등기와 납세면허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브라질에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여 브라질내 사업을 진행하던 중, 브라질 현지 의료 시장에 정통하고 영업 및 인허가 등 사업 영향력을 갖고 있는 현지 유수의 파트너와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높은 기술력과 고품질의 제품군, 그리고 다양한 진단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에 브라질 현지 파트너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MBB를 통한 현지 임상 검체 확보 및 임상 실험의 수월한 진행, 신속한 브라질 내 인허가(ANVISA)의 승인과 등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미코바이오메드의 전용 PCR 진단 장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전년도 8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였고, 올해도 계속해서 진단 키트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MBB 관계자는 “말라리아, 결핵 진단 키트의 ANVISA 등록을 앞두고 있고, 남반구에 겨울이 오기 전 Covid-Flu(코로나,독감 동시 진단 키트)의 ANVISA 등록도 완료할 예정이고 Salmonella(살모넬라균), E.Coli(대장균) 등과 같은 Food Pathogen 진단 키트 등도 출시하여 제품군 다각화를 통한 매출확대를 도모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번 설립된 합작회사는 브라질 및 남미 전역에서 당사 PCR 장비를 사용중인 고객들의 Customer Service를 위한 플랫폼(AR, 고객 대응 App)을 구축하여 고객 센터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용 PCR기기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단 제품의 개발과 론칭을 통해 글로벌 의료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 공시에 따르면 성장율 1,000%을 넘어서 2020년도에 매출액 45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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