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2020년 실적 발표, 분기 매출 회복세 지속

 

 

 

 

클래시스, 2020년 실적 발표, 분기 매출 회복세 지속

 

클래시스가 영업실적잠정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매출액은 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가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5억원으로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와 해외 확진자 수 증가가 계속되며, 각 국의 이동제한령, 봉쇄령등 조치가 잇따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 감소는 불가피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20년 3분기부터 매출이 회복되기 시작하였으며, 지난 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7% 매출 증가가 이루어진 점으로 볼 때 2021년에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클래시스는 내실 경영을 실천하며, 2020년 영업이익률은 53%로 전년 대비 2% 포인트가 더 증가되었다. 생산성 향상 및 대량 구매로 원가율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효율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판관비는 오히려 감소 되었다. 또한 2020년에는 벤처기업에 대한 특례로 법인세 환급 혜택을 받음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되었다. 

 

회사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슈링크 브랜드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아이슈링크, 브이슈링크, 더마슈링크 등 다양한 카트리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본격적으로 슈링크(해외명 Utraformer III)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장비와 소모품 모두 주문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주요 국가인 브라질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 규모를 회복하면서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의 시장 규모와 고객 니즈에 맞춘 최적의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할 예정”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감사합니다.
클래시스 IR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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