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중국 보건위원회 영유아 균주 등록 진행 중 안전성평가 진행

 

 

 

 

 

 

비피도, 중국 보건위원회 영유아 균주 등록 진행 중 안전성평가 진행

 

안녕하세요

(주)비피도 경영지원팀 입니다.

 

비피도가 최근 중국내에서 추진중인 영유아 균주등록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기업 ㈜비피도는 지난 1월 29일 보유중인 BGN4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성 평가기간은 통상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중국보건위원회가 지정한 위험평가기관인 절강성 CDC(Zhejiang Provincial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위해인자식별, 위해특징기술, 노출평가, 위험성특징기술의 원칙 및 방법등으로 진행이 되고 7월이후엔 신식품원료의 행정심사 및 공고기간을 거쳐 균주등록이 완료됩니다.

 

중국과학기술일보에 따르면 중국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가 2017년 기준으로 3.14조 원이며, 매년 약 20% 성장하여 2022년에는 7.8조 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해당 시장에 등록된 균주는 Dupont , Chr. Hansen,  모리나가 유업 등 글로벌 6개 회사의 12개 균주로 중국내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피도 또한 보유중인 비피도 박테리움 균주들을 중국에 등록하여 매출을 성장시킬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비피도는 중국 보건위원회의 균주 등록 외에도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를 개발진행중에 있으며 전임상 단계에서 식약처에서 제시하는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가이드라인이 나올경우 곧바로 독성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숙명여대와 함께 Solid Tumor의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효과를 높이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보유중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를 통해 암 예방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피도가 보유한 비피더스기반 발현 플랫품기술을 이용하여 human IL-10을 비피더스 BGN4 에서 높은 효율로 생산하고 면역조절 효과를 확인한 내용을 논문으로 발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으로 마이크오바이옴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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