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2021년 전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신성이엔지, 2021년 전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 전략기획팀 입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을 위한 행정명령이 있었습니다.

최근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서는 2021년 전세계 태양광 시장에 대한 전망 의견을 냈습니다.

 

우선 지난 2020년 태양광 시장은 COVID-19에도 불구하고, 132GW 의 신규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48GW 이상이 설치되면서 이러한 견조한 성장세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BNEF는 올해  2021년 신규 설치 규모를 151GW에서 194GW 범위로 추정하였는데, 만약 긍정적인 시나리오로 194GW 규모까지 설치될 경우에는 직전년도 대비 45% 이상 성장하는 사상 최고치의 기록적인 성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도 전세계 태양광 시장은 탄소제로에 대한 각 나라들의 관심 확대, COVID-19 이후 주요 정책이 되고 있는 강력한 Green New Deal 정책 드라이브 추진에 따라, 태양광을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의 급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역시, 새만금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들의 수립 및 이행에 따라 태양광 시장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2020년 국내 태양광 시장은 3.8GW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2021년은 4GW 규모를 초과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신성이엔지는 지난 해 7월부터 이러한 성장하는 시장과 글로벌 탄소 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김제 지역에 700MW 규모의 고출력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의 증설을 시작하였고, 금년 1월부터는 본격 가동 및 생산에 돌입하였습니다.

기존의 생산라인과 함께 1GW 급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 능력을 갖춤으로써, 고출력 제품 생산과 규모의 경제의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신성이엔지는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더 나아가,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 인증을 통해서  납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을 통해 , 제품 자체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의 경우 수상태양광에 적합한 제품으로 활용됩니다. 

앞으로도,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해 나가는 신성이엔지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신성이엔지 2021년 전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 - I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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