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엑스엔, 혈당센서 플랫폼 확대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확대 재편, 전문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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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엑스엔, 혈당센서 플랫폼 확대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확대 재편, 전문인력 확충

by 주주공감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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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엑스엔 혈당센서 플랫폼 확대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확대 재편, 전문인력 확충
 
연속혈당측정기(CGMS) 전문기업 유엑스엔(대표 박세진)은 효소 대신 나노다공성 백금을 사용하는 혈당센서의 임상 테스트 및 제품 플랫폼 확대를 위하여 연구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기존의 기업부설연구소를 바이오센서연구소, 바이오전자연구소, 생산기술연구소 체제로 확대 재편하고 책임자와 전문인력을 확충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하고 유엑스엔의 CTO로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장래규 박사가 직접 맡아 개발 단계의 막바지에 있는 혈당센서의 성능 향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바이오전자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의용생체공학을 전공한 이규진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하여 센서 신호를 측정하고 처리하는 전자 장치 및 소프트웨어 등 연속혈당측정기(CGMS) 중 혈당센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의 개발을 담당하도록 했다. 이규진 박사는 이미 일회용혈당측정기 회로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코어운동 제품인 Balankey® 및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임상, 인허가 전체를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연속혈당측정기(CGMS) 출시까지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생산기술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화학을 전공하고 휴대폰 터치스크린 제조기업의 대표이사를 지낸 박준영 부사장이 합류하여 연속혈당측정기 양산화 시스템 구축을 맡게 되었다. 박준영 부사장의 합류로 연속혈당측정기(CGMS)의 핵심인 혈당센서의 가격경쟁력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유엑스엔은 10일용, 24시간 건강검진용, 마이크로니들형 연속혈당측정기(CGMS) 제품 개발 로드맵을 완성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이러한 제품에 이어서 무효소 혈당센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터블(인체내에 심을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임플란터블 연속혈당측정기가 개발되면 의료기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엑스엔은 지난 9월 25일 신설법인 켐벗 설립을 마무리하고 실내 공기 중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 세균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 소량의 혈액으로 여러 검사진단 항목에 대한 동시 테스트가 가능한 다중혈액분석 시스템까지 사업영역 확장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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