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대표 "한국산 백신으로 FDA 뚫겠다"

최석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한국산 백신으로 FDA 뚫겠다″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 IR홍보팀입니다.

당사 최석근 대표가 더벨과 대표이사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당사에서 유상증자 600억원을 하게된 목적과 향후 회사의 연구개발 계획에 대한 것입니다.

당사는 유상증자 금액 중 400억원으로 완제시설 및 바이러스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동물세포배양 시설을 확충하게 됩니다.

공장 증축이 시작되면 미생물세포배양 완제시설은 연간 1억 도즈 이상, 동물세포배양 원액시설은 1~2억 도즈 생산이 가능해지고 코로나19 백신 생산시 약 5000만명 분 수요를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200억원은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연구개발 자금에 상용되게 됩니다.

당사는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연말 국내 식약처에 1/2상을 동시에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임상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 대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백신으로 회사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면 코로나19백신은 새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백신 강자로 자리 잡고 미국 FDA에 제품 승인을 받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더벨 기사] 최석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한국산 백신으로 FDA 뚫겠다″ - I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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