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된 IPO 시장 연말까지 이어질까?

＊ 청약경쟁률 1000 : 1 이상 몰린 기업 16개사(상장순)
   - 위세아이텍, 엘이티, 위더스제약, 에이프로, 티에스아이, 이루다, 한국파마, 영림원소프트랩,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미투젠, 셀레믹스, 아이디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카카오게임즈, 압타머사이언스, 핌스, 비나텍

＊ 청약경쟁률 1000 : 1 이상 몰린 기업 중 바이오 업종이 3개사로 가장 많았습니다.
   - 1개사 : 의료기기, 제약, 임상연구, OLED, 1차전지
   - 2개사 : S/W, 전자부품, 2차전지, 게임
   - 3개사 : 바이오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대적 변화로 바이오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의 상장 시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을 필두로 대형 딜이 증가하며 2020년 누적 IPO 공모 규모는 2019년 대비 93.6% 증가했다.

또한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후 IPO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심사청구 및 증권신고서 제출할 기업이 다수 대기 중으로 IPO에 대한 관심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요 집중으로 IPO 병목현상이 우려되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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