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국내 인공지능 SW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솔트룩스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AI 바우처’ 사업 협약을 완료하여 총 341억원 규모의 디지털 뉴딜 사업 주관 및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솔트룩스 사업비는 총 83억원이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14만여 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데이터 댐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바우처 ▲AI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AI 융합 프로젝트(AI+X)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의 7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트룩스는 자회사와 함께 데이터 댐 사업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에서 주최·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6개 분야에 선정되었다. 주제지정 과제는 ▲자연어 분야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주관, 사업규모 118억원) ▲자연어 분야 ‘한국어-영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참여, 사업규모 25억원) ▲자연어 분야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참여, 사업규모 71억원) ▲미디어 분야 ‘영상 콘텐츠 이해 AI 데이터’(참여, 사업규모 69억원)가 있다. 자유 과제는 ▲지역 분야 ‘폐암 예후 예측을 위한 AI 데이터’(참여, 사업규모 22억원) 등이 있다.
특히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는 솔트룩스가 15년 이상의 초대규모 학습용 데이터 구축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관사를 맡고 지역언어, 데이터 구축, 품질 검수 등 부문별 전문성을 보유한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솔트룩스는 이미 국립국어원 음성 구어 수집 및 원시 말뭉치, 일상대화 말뭉치 구축 사업 등을 수행 중...(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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