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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전역으로 VPSD 확대 및 신규 해외 시장 개척 추진… “글로벌 교통솔루션 시장 선도할 것”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프랑스 파리 방브 말라코흐(Vanves Malakoff)역에 구축한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Vertical Platform Screen Door)가 시범 운영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VPSD는 스크린도어가 수직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하나의 플랫폼에 여러 차종이 들어오는 유럽 철도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에스트래픽은 2017년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에서 세계 최초의 VPSD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지난 6월 해당 제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 인증인 SIL4(Safety Integrity Level 4)를 획득해 시장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향후 방브역 스크린도어는 승객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할 전망이다. VPSD 운영 개시 소식을 전한 프랑스 국영방송은 프랑스에서 매년 철로 침입으로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브역이 위치한 일드프랑스(Ile de France)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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