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글로벌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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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셀리드, 글로벌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 착공

by 주주공감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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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글로벌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 착공 - I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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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가 상업용 완제품 생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셀리드( Kosdaq 299660)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글로벌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 착공식을 거행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는 총면적 1,816㎡규모로, 총 100억원이 투입돼 연간 1,000 lot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이 가능하며,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셀리드는 상업용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또 하나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착공식 기념사에서 “금년 내 GMP센터 착공과 동시에 세포치료제 생산설비를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자체적인 원료바이러스생산시설도 이곳에서 건설함으로써, 우리는 글로벌 수준의 항암면역치료백신 생산의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자체 생산함에 따라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기업가치도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리드는 항암면역기능 활성화 치료백신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을 보유한 면역치료백신 전문기업으로, 현재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BVAC-C의 단독 또는 다른 치료방법과 병용투여하는 임상2a상 개발을 진행하는 등 5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늘 착공식에는 강창율 대표이사와 셀리드 임직원을 비롯해 개념설계업체 바이오서포트와 시공사 대방설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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