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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은 RF칩 자체 개발과 함께 자체 공급을 위한 기반의 해
[2020-03-02]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전문 기업 라닉스(대표이사 최승욱)가 2019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라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90억 원을 기록, 영업손실 18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경우 적자로 전환됐다.
라닉스 관계자는 “RF칩 자체 개발 공급을 위한 상품매출 중단과 함께 연구개발비용이 발생했다”며 “이와 함께 상장을 준비하면서 일시적인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했으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년이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라닉스는 지난해 불안정한 증시와 함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인 V2X솔루션의 4가지 구성요소를 내재화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시장에 어필하며 성장성 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회사는 올해 자체 핵심경쟁력 강화 및 공급을 준비하며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 라닉스는 자체 기술경쟁력을 구축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실적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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