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 올해 1분기 매출 96억원, 전년 比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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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씨㈜, 올해 1분기 매출 96억원, 전년 比 30.3% ↑

by 주주공감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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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씨㈜, 올해 1분기 매출 96억원, 전년 比 30.3% ↑

 

- 전년 1분기 대비 매출액 30.3%, 영업이익 13.4%, 당기순이익 7%↑

- 상반기 헤어 염모제 출시를 시작으로 덴탈케어 소재 전문기업을 넘어 헬스&뷰티케어 소재 및 완제품으로 사업 다변화를 통한 지속 성장

 

□ 덴탈케어 소재 전문기업 비비씨㈜의 올 1분기 매출실적이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신장했다. 고객사인 피앤지(P&G)와 콜게이트 등 글로벌 기업들의 매출액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 17일 비비씨(318410·대표이사 강기태)에 따르면 2021년 연결 기준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1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됐다.

 

□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0.3%, 영업이익은 13.4% 각각 증가했다.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 전환 연결공시를 시작한 지난 2018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주력 분야인 덴탈케어 소재부문인 테이퍼모(Tapered Bristle·미세모)를 필두로 신규 사업이 약진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 비비씨 마케팅 담당임원은 “글로벌 덴탈케어 시장에서 테이퍼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면서 P&G, 콜게이트, 라이온, GSK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주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 확보를 통한 생산라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비비씨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멜트블로운 공장 준공을 통한 공기청정기용 기능성필터, 액체 여과필터 등 필터 여재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덴탈케어 소재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및 천연향균 테이퍼모 생산 등 기존 사업 영역 역량 확대를 통해 미국과 유럽, 호주 등으로 수출 국가 다변화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헤어 염모제를 비롯해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예정에 있다. 이어 반도체 분야 정전기 제거 필라멘트, IT분야 글라스 패널 연마용 필라멘트등 산업용 특수 기능성 소재등 신규 사업분야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강기태 비비씨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에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조직 및 시설투자로 인하여 전년 대비 영업이익율은 다소 감소 되었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존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 추진을 병행하고 있다"면서 "헬스·뷰티케어, 산업용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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