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패치 출시한 이오플로우 "진통·항암제 주입 제품도 개발"
안녕하세요, 이오플로우㈜ IR담당자입니다.
25일 한경 BIO Insight 및 금일자 한국경제신문 A28면에 게재된 김재진 대표님 인터뷰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대표님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출시한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이오패치'의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에 이어 차세대 제품 개발 계획을 전하셨습니다.
이선아 기자는 이오플로우에 대해 미국 인슐렛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개발에 성공했다며 국내에선 최초라고 전했습니다.
이오패치는 복부 등 피하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 패치를 부착해 사용합니다. 컨트롤러에 혈당 수치, 탄수화물 섭취량 등을 입력하면 알아서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하고 패치를 통해 약물을 주입합니다. 따라서 펜형이나 주사기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별도의 주입선이 없어 일상생활에 제약이 없습니다.
이 기자는 이오플로우는 최근 휴온스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며 다음달에는 유럽 인증(CE)을 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님은 “내년까지 약물 주입기에 연속혈당측정센서까지 결합한 웨어러블 인공췌장도 본격 상용화하는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님은 인터뷰에서 웨어러블 패치 펌프의 확장성 또한 강조하셨습니다. “웨어러블(착용형) 약물 주입기는 확장성이 큰 사업입니다. 조만간 국내외 제약회사들과 파트너십, 조인트벤처(JV) 등을 통해 비당뇨 약물 분야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이어 김 대표는 “이오플로우는 세계적 수준의 웨어러블 펌프 기술을 갖고 있다”며 “진통제, 항암제, 성장호르몬제 등 인슐린이 아닌 다른 약물도 주입할 수 있도록 여러 제약회사와 협의 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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