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펀더멘탈은 변했다_삼성증권 배현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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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ISC 펀더멘탈은 변했다_삼성증권 배현기 애널리스트

by 주주공감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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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펀더멘탈은 변했다_삼성증권 배현기 애널리스트

 

안녕하세요 ISC IR 팀 입니다. 

오늘 삼성증권 배현기 애널리스트의 당사 레포트가 발행되어 관련 내용 정리드립니다. 

 

KEY POINTS 

1. 펀더멘탈은 변했다 : 비메모리 비중 확대

- ISC는 더 이상 메모리반도체용 테스트소켓만 만들지 않습니다. 당사는 2021년 1Q 기준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60% / 메모리반도체 40%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 1Q의 시스템반도체용 소켓 매출의 가장 큰 특징은 AP, SoC 소켓 매출의 증가입니다.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관련 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당사는 메모리반도체용 소켓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용 소켓 시장의 점유율을 매년 늘려가고 있으며 포고소켓 일색이던 시스템 반도체용 시장에서 

실리콘러버 소켓으로 전환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 DDR 5 출시에 따른 P와 Q의 상승 사이클 

- 당사가 DDR3에서 DDR4로 전환되는 시기 ASP 상승이 30% 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금번 DDR5 출시에서도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또한 번인테스트소켓, 테스트보드, 메모리반도체 테스트소켓의 동반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2021년보다 2022년~2023년 성장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3. 저평가된 Valuation 

- ISC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한다면 ( 저희는 모두 달성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사의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이 중론입니다. 

- 당사의 경쟁사들과 당사의 기술경쟁력, 매출 구조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 1:1 비교는 어려우나 신규사업을 통한 아이템 다변화  후공정 파이널 테스터 소켓 내에서의 압도적인 매출과 점유율 감안 시 메모리부

문에서 의 DDR5 교체 사이클 수혜와 비메모리 비중 확대에 따른 업사이드는 오히려 동사가 더 크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4. 성장하는 신규 제품 매출 

 1) 번인소켓  

 - 번인소켓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천억원입니다. 당사는 글로벌 고객사인 M사와 W사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핀 타입 제품을 실리콘러버 기반으로 제작하여 기존 제품 대비 높은 성능 검사 

 수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21년 부터는 국내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을 끌어올려 새로운 성장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테스트보드 

- 당사는 번인테스트에 사용하는 번인보드, 패키징테스트에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보드를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약 90억원 대로 자료상 수치와 달라 정정 요청하였습니다. 

 

배현기 애널리스트가 언급하신 대로 현재 당사의 밸류에이션은 아주 낮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신제품 런칭을 통한 매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시스템반도체용 테스트소켓 매출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성 구축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재평가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ISC 모든 임직원은 회사의 매출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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