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영국 모던 사이언티픽과 씨라이스 피해 감소제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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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진바이오팜, 영국 모던 사이언티픽과 씨라이스 피해 감소제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계약 체결

by 주주공감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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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 영국 모던 사이언티픽과 씨라이스 피해 감소제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계약 체결

 

<2021-02-10> 전진바이오팜(주)(110020)은 영국의 모던 사이언티픽(Moredun Scientific)과 연어에 기생하는 기생충인 바다이 피해 감소제의 상용화 및 제품 판매를 위한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전진바이오팜은 제품 상용화를 위한 관련 실험 및 사료물질(Feed material)등록을 총괄하고 관련된 천연소재를 제공한다.  또한, 1920년에 설립되어 동물질병(전염병) 및 동물 백신, 진단 등을 개발 연구하는 과학연구기관인 영국 모던 사이언티픽(Moredun Scientific)은 제품의 판매 및 등록을 위한 실험 계약을 체결해 천연소재를 사료물질(Feed Material)로 등록하는 상용화 실험을 수행한다. 

 

전진바이오팜은 바다이 피해감소제의 개발을 위해 영국 스털링(Stirling)대학교와 연계해 천연소재 라이브러리에서 유효물질을 확보하였고, 캐나다 CATC(The Center for Aquaculture Technologies Canada)에서 효능시험(in vivo)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어, 국내외 GLP 시험연구기관에서 독성시험을 수행하였고, 소재에 대한 안전성 검증까지 완료했다.

 

또한,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소재 기반의 유효물질을 배타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국내 특허등록을 시작으로 해외 노르웨이, 칠레에 이어 지난해 영국, 캐나다까지 특허 등록 신청을 완료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최근 회사는 바다이(Sea lice) 퇴치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르웨이에서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과 함께 제품 상용화에 독점적∙배타적 권한을 갖추게 되었다. 

 

전진바이오팜 관계자는 “현재 연어 기생충 피해감소제를 동물의약품뿐만 아니라 사료물질(Feed material)로도 등록을 추진 중이다”며 “이러한 투 트랙 전략으로 제품 등록을 추진함에 상용화 및 판매에 역량을 결집 시키겠다”고 밝혔다.

 

 

전진바이오팜 전진바이오팜, Sea Lice 퇴치 천연소재 노르웨이 특허등록 완료 - I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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