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기초부터 심화까지 독해력 길러주는 ‘초등 국어 독해 시리즈’ 3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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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기초부터 심화까지 독해력 길러주는 ‘초등 국어 독해 시리즈’ 3종 출간

 

■ 비상교육, 초등학생 국어 독해력 길러주는 ‘어휘톡’, ‘초등 수능 독해’ 비문학 편·문학 편 등 3종 출간

■ 주제별 어휘 학습부터 고난도 수능형 지문 독해까지 단계별로 독해력 강화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기초부터 심화 수준까지 초등학생의 국어 독해력을 길러주는 ‘초등 국어 독해 시리즈’ 3종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출간한 독해 시리즈는 초등 독해의 기초를 잡아주는 어휘서 ‘어휘톡’과 수능형 독해 훈련을 위한 고난도 독해서 ‘초등 수능 독해’ 비문학 편·문학 편 총 3종이다.

 

‘어휘톡’은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서에 등장하는 필수 어휘를 주제별로 학습한 뒤 지문 독해를 연습하는 단계별 어휘 학습서이다. 

 

하루에 4쪽씩 4개의 어휘를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 뜻풀이로 배우고, 10개 문제를 통해 해당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힌다. 이렇게 학습한 어법과 표현으로 교과 관련 지문을 독해하면서 어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어휘톡은 1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1단계부터 6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12단계까지 총 12권으로 구성돼 학년과 어휘 실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초등 수능 독해’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예비 중학생을 위한 고난도 독해력 교재로, 초등학교 고학년이 학습하기에 적절한 지문과 문제를 수록해 수능 독해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개발됐다. 비문학 편과 문학 편으로 나눠 비문학 편 1·2권, 문학 편 1·2·3권 등 총 5권으로 엮었다. 

 

비문학 편은 수능 기출문제 중 과학·사회·기술·인문·예술·융합 각 영역에서 자주 다룬 소재를 20개씩 엄선해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 맞게 재작성한 지문으로 학습한다.

 

문학 편은 중학교부터 급격히 어려워지는 어휘와 지문으로 난도가 높은 문학 작품 가운데 학교 시험과 수능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 작품을 시대별로 구분해서 배운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12월 출간한 초등 테마 독해서 ‘독해톡’을 시작으로 ‘어휘톡’, ‘초등 수능 독해’ 비문학 편·문학 편 등 지금까지 총 4종의 초등 국어 독해 시리즈를 선보인데 이어 내년에 쓰기와 맞춤법 교재도 내놓을 계획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독해력은 짧은 시간에 향상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제대로 읽는 법을 익혀야 한다”며 “문학, 비문학, 신문기사 등 다양한 독해 지문을 접하면서 어떤 내용인지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문 속 어휘의 문맥상 의미를 이해해야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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