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고바이오랩 -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과 관계 규명 및 치료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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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고바이오랩 -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과 관계 규명 및 치료제 연구

by 주주공감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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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과 관계 규명 및 치료제 연구
 
▶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루미노코쿠스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완화 효능 입증
▶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에 10월 5일 온라인판으로 게재

[2020-10-13]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인과 관계를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바이오랩 및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김원 교수(서울시 보라매병원) 공동 연구팀은 한국인 비알코올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 NAFLD) 코호트를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및 정상인 대조군의 비교분석을 통해 인체의 비만도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대사체 등 다중오믹스 분석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장내미생물과 지방간 및 간섬유화의 연관성을 밝혀냈으며, 특히 동물 모델을 통한 장내 공생균 루미노코쿠스 파에시스 (Ruminococcus faecis)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특정 특정 장내 미생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상관관계가 있고, 장-간 축 (gut-liver axis)을 통한 질환 완화 효과를 규명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비침습적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장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간 조직검사지만, 조직검사는 침습적이므로 통증 유발, 감염 및 합병증 위험 등의 문제가 있다. 명확한 비침습적 진단 방법이 부재한다는 점 역시 다중오믹스 분석을 이용한 바이오마커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이사는 “관련 특허의 확보를 통해서 대사 질환의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에 10월 5일 온라인판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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