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제이앤티씨, ‘국내업체에 폴더블용 강화유리 공급 논의’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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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제이앤티씨, ‘국내업체에 폴더블용 강화유리 공급 논의’ 사실 아니다

by 주주공감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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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국내업체에 폴더블용 강화유리 공급 논의’ 사실 아니다

▶ 글로벌 영업 목표로 중화권 기업 대상 샘플제품 공급 및 완성도 테스트 中

[2020-02-25] 3D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김성한)는 25일, 폴더블용 강화유리 사업 진행사항에 대해 공식적인 회사 입장을 표명했다.

제이앤티씨측은 “최근 시장에서 ‘당사가 삼성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강화유리 공급이 논의되고 있다’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글로벌 영업 목표에 맞춰 중화권 대상의 샘플제품 공급과 완성도를 위한 연구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과정” 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회사의 공식입장 발표의 배경은 “사실이 아닌 내용 확산으로 투자자 시장 내 오해와 혼란을 최소화하고 연관기업들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앤티씨 김성한 대표이사는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업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내용과 앞으로의 비전을 정확하게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관계자를 인용해 ‘제이앤티씨가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용 강화유리 공급을 논의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회사 공식입장도 아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그 동안 B2B 기업으로 홍보마케팅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상장을 계기로 투자자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기업의 현황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IPR시스템과 조직을 갖춰 이번과 같은 사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강화유리 선도기술로 전세계 스마트폰 디자인 차별화를 견인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러한 기술경쟁력 기반 글로벌 TOP 디스플레이 3사를 비롯해 신규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 상당수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급성장 했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3월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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