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화장품 글로벌 상표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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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까스텔바작, 화장품 글로벌 상표권 인수

by 주주공감 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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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 화장품 글로벌 상표권 인수 - I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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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까스텔바작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까스텔바작은 24일 프랑스 현지에서 소딥(SODIP)으로부터 까스텔바작 화장품 글로벌 상표권을 획득했다.

소딥은 1993년 설립한 법인으로 프랭크올리비에 등 지명도가 높은 유럽의 향수 전문 기업이다.


과거 까스텔바작 운영 시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때 프랑스 소딥에 화장품 글로벌 상표권을 매각한 바 있다. 그래서 2016년 패션그룹형지가 글로벌 상표권 인수 시 화장품 상표권이 포함되지 않았었다.

이번에 소딥으로부터 화장품 상표권을 인수함으로써 향후 브랜드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양수양도로 이루어졌다. 까스텔바작은 소딥 소유의 화장품 품목의 글로벌 상표권을 양수했고, 한국상표권 가운데 향수품목의 상표권은 소딥에 양도한 것이다.

까스텔바작 화장품은 국내 제외하고 판매권은 소딥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브랜드 인수 시에도 전략적인 부분이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수는 전문사인 소딥에서 제조판매하고, 까스텔바작은 ODM이 최고인 한국에서 화장품을 함으로써 프랑스 등 글로벌로 진출코자 한다.

화장품 개발 전문사인 인핸스비와 함께 첫선을 보이게 된다.


인핸스비 노석지 대표는 코스맥스, 셀트리온 화장품, 더페이스샵, 아이올리 등의 화장품 사업을 경험한 전문가다.

우선 상품을 내년 초 고급 기능성 위주로 론칭할 계획이다.


선크림, 선스틱, 쿠션, 쿨링마스크, 쿨링미스트, 쿨링사벳젯을 가두대리점,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선보이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까스텔바작의 중국 캐주얼 파트너사인 이링쥬를 통해 중국 화장품에도 진출코자 한다.

까스텔바작 측은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의 아트워크에서 보듯이 유행을 타지 않는 영속적인 디자인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하는 까스텔바작이 금번 화장품 사업전개를 통해 브랜드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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