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프] 中, 3분기 GDP성장률 27년 만에 최저치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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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中, 3분기 GDP성장률 27년 만에 최저치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

by 주주공감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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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中, 3분기 GDP성장률 27년 만에 최저치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

** 글로벌 증시
▶ 미국증시는 미 9월 소비, 생산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중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라 글로
벌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하락.
▶ 유럽증시는 중국의 3분기 GDP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에 하락.

** 밤 사이 나온 뉴스
▶ 영국 하원, 브렉시트 이행법률 마련까지 합의안 승인 보류
- 영국 하원은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투표에 앞서 브렉시트 이행법률이 제정될 때까지 합의안에 대한 의회 승인을 보류하는 내용의 투표를 진행했으며 찬성 322표, 반대 306표로 가결. 이에 존슨 총리는 'EU 탈퇴법'에 따라 EU에 브렉시트 연기 요청 서한을 보냈으나 21일 합의안 승인투표를 재개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지속.
▶ 말스트롬 통상 담당 EU 집행위원은 미국이 75억 달러 규모의 EU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데에 보복으로 맞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
▶ 미 국무부는 한국과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해 22~24일 하와이에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표. 이어 동맹국들이 미군 주둔 비용을 공정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덧붙임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휴전 합의 조건인 120시간 내 안전지대에서 쿠르드군의 완전한 철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2일 군사 작전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힘
▶ EU, 라가르드 전 IMF 총재를 ECB 차기 총재로 공식 임명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정해진 경로는 없으며 경제 전망과 위험을 고려해 매 회의마다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미 경제 상황은 양호하나 기업투자, 제조업 둔화 등 위험이 존재한다고 평가
▶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시장 금리 하향이 상당한 경기 부양을 제공했다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시간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주요 경제지표
▶ 미국 9월 경기선행지수 MoM -0.1%로 예상(0.0%) 하회
▶ 코카콜라 회계연도 3Q19 EPS $0.56로 예상($0.57) 하회
▶ 시티즌스 파이낸셜 회계연도 3Q19 EPS $0.98로 예상($0.96)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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