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교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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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교육 선보여...

by 주주공감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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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교육 선보여...

 

• 카티라이프 임상 주도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경호 교수, 생중계로 이식 수술 과정 및 노하우 공유

• 연골 재생 환자 1:1 맞춤형 세포치료제로 환자 늑연골 조직 이용, 배양 후 작은 구슬 형태 건강한 초자연골성 조직 직접 이식 방식의 술기에 관심 집중 

• 임상 연구 결과 카티라이프 치료 1년 후 90% 환자에서 연골 결손 부위의 구조적 재생 효과 확인 , 재생 연골 5년 장기 효과 입증 가장 진일보한 세포 치료 옵션으로 주목 

 

세포기반 바이오기술 선도기업 ㈜바이오솔루션(086820, 대표 장송선)은 환자 1:1 맞춤형 연골결손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임상연구를 주도한 윤 경호 교수가, 지난 22일 진행된 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학회 소속 대한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의 제6회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심포지엄에서 카티라이프 이식수술을 집도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약 90명의 정형외과 의료진들은 생중계 영상으로 윤 교수가 집도하는 카티라이프 수술 과정을 참관하고 수술 후 질의응답 및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최신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50대 연령의 무릎 연골손상 4단계에 해당하는 여성 환자에게 약 30분에 걸쳐 관절경 방식으로 카티라이프를 이식했다. 

카티라이프는 ‘환자 1:1 맞춤형 세포치료제’라는 특성 상 사전에 환자의 늑연골 조직을 간단히 채취한 후 약 6~7주 동안 배양해 구슬 형태의 초자연골성 조직으로 만들어 지며, 무릎 연골 결손 부위에 그대로 이식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카티라이프는 이식 약 15분 후면 세포끼리 단단히 굳어 기능적인 연골층을 형성하며, 약 6~8주의 재활 기간을 거치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카티라이프는 ICRS Grade 3 또는 4등급 환자 중 결손면적이 2.0~5.4cm2인 환자를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임상 연구(국내 2상) 결과, 카티라이프 치료 1년(48주째) 후 90%의 환자에서 연골 결손 부위의 구조적 재생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연골재생학회(ICRS)의 공식학회지 ‘Cartilage’에 게재돼 카티라이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공식 입증 받았으며, 현재 50여개 의료기관에서 원내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카티라이프는 오는 2022년까지 완료예정을 목표로 국내 3상 연구와 미 FDA 2상 연구를 동시 진행 중이다. 국내 3상 경우, 국내 17개 대학 병원에서 총 104명(카티라이프 52명, 대조군 52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미 FDA 2상은 총 50명(카티라이프 25명, 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고 있다. 끝.                               

사진설명 :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경호 교수가 2021년 5월 22일 개최된 제6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심포지엄에서, 카티라이프 수술을 라이브로 진행하며 수술 과정 및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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