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1분기 영업이익 34억 원,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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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에이치시티 1분기 영업이익 34억 원, “사상 최고치 경신”

by 주주공감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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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1분기 영업이익 34억 원, “사상 최고치 경신”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전년동기比 21.1%, 55.3%↑”양적·질적 성장 실현”

▶우호적 시장환경 속 중대형 배터리 시험 CAPA 갖춰 성장세 공고히 할 것

 

<2021-04-29>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072990, 대표이사 허봉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1.1%, 영업이익은 55.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2.3%를 달성해 양적·질적 성장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험인증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교정 사업이 약진하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5G 시대에 본격 진입하며 인프라와 단말기 시험 수요가 늘었고, 교정사업부는 기존 고객사의 물량 증대 및 고객사 다변화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우호적인 시장환경 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강점을 둔 ICT 부문의 경우 무선통신기기 종류 및 출시 모델이 증가해 시험인증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점찍은 배터리 부문 역시 전기차, ESS 등의 배터리 시험 시장이 가파르게 확장 중이다. 현재 회사는 성장 가속을 위해 중대형 배터리 시험용 방폭 설비를 증축 중으로 오는 6월 완공이 목표다.

 

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이사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은 모든 임직원이 소임을 다한 결과로, 회사를 믿어주시는 주주 및 투자자분들께 호실적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 사업의 두 축을 이루는 시험인증 및 교정의 균형잡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1위 민간 시험소의 명성과 성장세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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