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FCCL 사업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소재·부품·장비 개방형 기술확보 성과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

 

 

 

ISC, FCCL 사업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소재·부품·장비 개방형 기술확보 성과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

 

안녕하세요 ISC IR 팀입니다. 

지난 4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소재·부품·장비 개방형 기술확보 성과포럼'에서는 

해외 M&A와 기술이전을 통해 100대 소부장 관련 핵심전략기술을 확보한 국내 주요 기업에 대한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관련 기업으로는 ISC, SK실트론, DL(옛 대림산업), CJ, SK 종합화학, 네패스 등입니다. (기사:  해외 M&A 통한 소부장 경쟁력 강화 본격화 지디넷 2021-04-01) 

 

당사는 지난 2020년 일본의 덴카에서 5G FCCL 도금 기술을 인수하여 원천기술확보와 관련제품의 국산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ISC가 확보한 기술은 FPCB를 제조하는 데 핵심기술로 기존 합지방식과 다른 PI 필름에 직접 동도금을 입히는 기술이며 유전손실이 기존 FCCL 보다 개선돼 28기가헤르츠(GHz) 5G는  

물론 6G 통신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용화된 5G용 통신 안테나는 FCCL의 성능문제로 6GHz이상에서 동작이 어렵지만 당사가 보유한  FCCL 기술은 유전손실과 신호전달력이 좋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ISC의 모든 임직원은 기존 사업인 반도체토탈테스트솔루션 사업외에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FCCL 제조부문과 같은 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SC ISC, FCCL 사업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소재·부품·장비 개방형 기술확보 성과포럼'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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